[영상]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석권했고, 음반은 초동판매 100만장을 넘겼으며, 무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죠.
세기말 사이버 가수 ‘아담’을 겪어봤던 세대라면 이 모든 일이 낯설기만 할 겁니다. 그 세대가 지금은 50대가 되어 사회 각계각층 주요 자리에 포진하고 있는데요, 과연 요즘 대세인 버추얼 아이돌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경향신문의 신임 문화부장(정치에 관심 많고 아이돌은 소녀시대까지만 기억하는 50대)이 버추얼 아이돌 팬 두 명을 만났습니다. 버추얼 아이돌 문화를 접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유튜브 ‘경향식 뉴스토랑’에서 지금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