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미글로벌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한 심형수, 원영호, 이상령, 최윤영 4명의 전무 승진자를 발표했다.
김용식 사업총괄 사장의 역할을 확대하면서 조직 안정성을 위해 조직 변화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인프라 사업팀을 사업부로 승격하고 원전그룹을 원전사업단으로 변경하며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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