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에 신장이식’ 남윤수 “다리에서 주워왔다는 소문 있어” (보석함)

2025-03-05

배우 남윤수가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실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에는 ‘웃을 때마다 심장 뿌셔버린 보조개 미남 남윤수 |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남윤수는 효자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해드렸다”고 말했다. 남윤수는 지난해 6월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했고, 당시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수술 후 부자(父子)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남윤수는 큰 키와 외모 등이 유전의 영향이냐는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부모님의)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 엄마가 158cm, 아빠가 170 초반”이라며 “다리에서 주워왔다는 소문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다. 이어 친형 2명도 키가 180cm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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