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모두의주차장 가입자 500만 명 돌파…"고질적 도심 주차 문제 개선"

2025-03-21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서비스 모두의주차장 누적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김동현 쏘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500만 가입자 돌파는 주차 문화를 혁신해온 모두의주차장을 향한 고객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모두의주차장은 주차장 정보 안내, 주차권 결제 등 주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온라인 주차 플랫폼 서비스다. 2013년 설립 후 전국 약 8만 개의 주차장 정보를 구축했고 앱 내 결제 가능한 1만 8000개의 공유주차장 및 4600여개의 제휴주차장을 확보했다. 유휴 시간을 활용해 주택·건물 등의 주차 공간을 쏘카존으로 활용하는 ‘주차면 공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쏘카는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플랜’의 신형 제네시스 GV70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참여한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차장 제보 및 지인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 CGO는 “앞으로도 고질적인 도심 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회원들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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