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레이블 동참해 유가족 도와
희망브리지 통해 성금 전달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이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은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6개 레이블(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어도어)이 참여했다.
성금은 홍콩 비영리단체와 함께 유가족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브 측은 “홍콩 화재 사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했다. “피해가 조속히 수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동주 대표는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성금은 유가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