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1월 24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에 공식 입점한다.
퓌는 대표 제품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을 필두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입점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과 만날 예정이다. 퓌 롯데월드몰점은 아지트 성수, 아지트 부산에 이어 브랜드의 국내 세 번째 공식 매장이다.
롯데월드몰 B1층에 오픈되는 퓌의 신설 매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푸딩팟과 젤리팟은 물론, 출시와 동시에 품절대란을 일으킨 글리츠 스톤 하이라이터 등 퓌 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성수동 오픈런 대란을 이끌었던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지속될 예정으로, 퓌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매장 역시도 퓌만의 색깔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특히 퓌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신제품 글리츠 스톤 하이라이터 포함 퓌 대표 제품을 활용한메이크업 라이브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양일간 진행 예정이며,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고객에게 메이크업 터치업 및 즐거운 경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최대 복합쇼핑몰로 알려진 롯데월드몰점은 잠실의 핵심 쇼핑 공간으로, 최근 M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각종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오프라인 공간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퓌 마케팅 담당자는 “오는 2월 ‘아지트 연남’까지 오픈하며 고객님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025년 상반기 내 퓌는 플래그십 매장과 복합쇼핑몰 입점을 포함해 국내 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퓌 관계자는 “국내 MZ고객 뿐 아니라 해외 소셜미디어에서도 서울 여행 시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핫스팟으로 소개될만큼 외국인 고객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