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이르면 1월 채권 상환 시작… 비트고·크라켄에 위탁

2024-12-17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지난 2022년 말 파산한 거래소 FTX가 이르면 1월 채권 상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FTX의 챕터11 파산보호(기업회생) 재조정 계획이 오는 1월 3일 발효된다. FTX는 1월 3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상환을 시작해야 한다.

채권 상환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업체 '비트고'와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존 레이 3세 FTX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이 적시에 채권을 상환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단계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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