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내란 극복 1주년을 맞은 기념작,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가 만든 대통령, 국민이 합니다>가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만대>는 12·3 내란에 응원봉을 들고 일어선 시민들의 간절한 연대의 기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치열한 선거 운동을 담은 다큐 영화.
<우리가 만든 대통령, 국민이 합니다> 줄여서 <우만대>가 추석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12.3 불법 내란 이후 내란성 불면증에 시달리며 잠을 이룰 수 없던 국민들에게는 이번 추석이 사실상 2025년에 맞이하는 첫 번째로 명절이나 다름없다.
응원봉을 들고 한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며 또한 21대 대통령 선거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국민들은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모두 불법 내란에 의해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기지 못했었다. 3대 특검과 사법 개혁 등 앞으로도 달려야 할 많은 시간이 남은 지금, <우만대>는 그렇더라도 추석 만큼은 잠깐 휴식하자고 모두에게 제안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손을 마주하며 서로에게 약속이라도 하는 듯한 추석 스페셜 포스터는 “서로가 잠깐 쉬어 가기로 약속해요”라며 잠깐의 쉼을 이야기한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방미와 UN 연설, 타운홀 미팅과 이시바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까지 달려오며 휴식이 꼭 필요하다는 지지자들의 근심과 요청도 계속 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추석 이후 10월 31일~11월 1일 경주에서 열리는 32차 APEC 정상회의까지 이재명 정부는 끊임없이 계속 달려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꿀 같은 휴식 후 내란 종식까지 함께 달려야 하는 국민들에게 한번 더 힘을 더해 줄 영화 <우만대>는 12.3 내란 극복 1주년을 맞아 11월 극장가에 우뚝 서 모두를 응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