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지난해 미국에서 가상자산 사기로 '개인'이 피해를 본 건 수가 14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피해액은 93억달러(약 13조 3000억원)에 달한다.
미 연방수사국(FBI) 산하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는 2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기로 60세 이상 개인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60세 이상 개인들로부터 접수된 신고 건수는 3만3000건에 달했으며, 피해액도 약 28억달러(약 4조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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