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혁신·서비스’ 강조한 새 비전 선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혁신·서비스’를 강조한 새 비전을 담아 최근 전 직원이 참석해 ‘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비전은 1월에 취임한 이용화 이사장의 경영방침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서비스하는 혁신 공기업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안전한 지역생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공단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가치,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13일 개최한 비전 선포식에서는 ‘안전한 지역생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혁신 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잡았다. 이 때문에 미래를 지향하는 의미의 ‘혁신’과 구민이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공단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서비스’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특히 중장기 경영전략 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자 ‘지역생활 플랫폼’을 적시해 구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고객 행복지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공기업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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