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 이세영이 멤버들에게 뽀뽀 세례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에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할슈타트에서 힐링 캠프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할슈타트를 방문하며 동화 같은 마을을 거닐었다. 할슈타트에서 가장 유명한 호숫가 거리를 걷던 이들은 아기자기한 풍경을 감상했다. 호수에서 백조를 발견한 멤버들. 백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호수에서 수영을 즐겼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라미란까지 결국 수영복을 갈았고, 멤버 모두 호수에 뛰어들었다. 이주빈은 옷까지 젖어가며 물수제비를 시도했고, 100번 연습했다는 이주빈은 3연속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멤버들은 다시 할슈타트 마을을 찾았다. 아기자기한 소품숍에 들어간 멤버들. 멤버들은 이세영의 제안으로 커플 팔찌를 맞추었다.
이후 그림 같은 뷰 포인트까지 감상하고 텐트로 돌아온 멤버들 라미란은 슈니첼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식사하던 중 텐밖즈는 감동의 일몰을 마주했다.
노을을 보고 신난 이세영은 라미란과 이주빈의 볼에 뽀뽀 세례를 했다. 라미란은 오만상을 쓰며 볼을 닦았고 이주빈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닦았다. 라미란은 “이놈의 입버릇 아직도 못 고쳤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세영은 모자로 얼굴을 가린 곽선영에게까지 찾아가 진한 뽀뽀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