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가수 박지현이 팬미팅을 연다.
박지현은 오는 12월14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생쇼행쇼’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2월12일 박지현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린다. 이날 박지현은 팬클럽 ‘엔돌핀’과 함께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과 방송, 음원 발매 등으로 다양하게 보냈던 2024년을 돌아보며 아껴뒀던 이야기들과 노래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지난해 ‘미스터트롯 2’에서 선을 차지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의 예능 출연은 물론, 최근 SBS M,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지난 6월 발매한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2’ 준결승에서 불렀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역주행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지현의 팬미팅 ‘생쇼행쇼’의 티켓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