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부부 LA 저택도 털렸다

2025-02-19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음악 가수 키스 어번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이 주말 동안 침입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KTLA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2월 14일 오후 8시경 키드먼과 어번 부부의 자택이 위치한 라임 오차드 로드 9500번지에서 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한 보안 요원이 용의자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침입한 뒤 내부를 뒤지고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자택은 LA 베벌리 크레스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사건 발생 당시 키드먼과 어번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도난당한 물품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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