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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월 2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GPU(그래픽 처리 장치) 업계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상하이비런테크놀로지(上海壁仞科技股份有限公司∙BIREN TECH, 이하 비런테크, 6082.HK)가 1월 2일 홍콩증시에 정식 상장하며 '홍콩증시 GPU 1호주'로 거듭났다.
상장 첫날 공모가인 19.6 홍콩달러(HKD) 대비 82.14% 급등한 35.7 HKD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간 비런테크는 장중 110% 넘게 올랐다. 이후 상승폭이 축소되긴 했지만 시가총액은 이미 800억 HKD를 넘어선 상태다.
이로써 비런테크는 한달 내 세 번째로 상장을 완료한 GPU 기업이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5일에는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688795.SH)가 중국 본토 A주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에 먼저 안착해 'A주 국산 GPU 1호주'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같은 달 17일에는 메타X(沐曦股份∙METAX·무시집적회로 688802.SH)가 과창판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2019년 9월 설립된 비런테크는 무어스레드, 메타X, 쑤이위안테크(燧原科技∙EnFlame)와 함께 '국산 GPU 4대 잠용'으로 불린다.
비런테크는 GPGPU(범용 그래픽처리장치) 칩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AI) 구동에 필요한 핵심 연산능력을 제공한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GPGPU 기반 하드웨어와 독자적 BIRENSUPA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합해, 클라우드부터 엣지(Edge) 영역에 이르는 폭넓은 훈련∙추론 AI 모델을 지원한다.
비런테크 창업자이자 회장인 장원(張文)은 2011년 '중국 반도체의 아버지'로 불리는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의 창업자 장루징(張汝京)과 함께 LED 칩 제조기업 잉루이광전(映瑞光電)을 공동 창립했고, 당시 CEO로서 팀을 이끌며 LED 칩의 수율을 70%에서 9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2018년에는 중국 인공지능 생성형 콘텐츠(AIGC)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컴퓨터시각(컴퓨터 비전, 사람이나 동물의 시각 체계를 컴퓨터에서 구현하기 위한 기술) 분야의 대표주자 센스타임(商湯∙SenseTime 0020.HK) 총재로도 재직했다.
실적 펀더멘털을 분석해보면, 비런테크의 순이익은 2023년도 -17억4400만 위안, 2024년도 -15억3800만 위안, 2025년도 상반기 -16억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각각 -18.29%, 11.80%, -80.17%로 나타났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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