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펭귄 코인 일주일 동안 140% 상승 - 지금 주목해야 할 솔라나 밈코인은?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퍼지펭귄 코인이 지난 일주일 동안 140% 상승해 이목을 끌었다. 퍼지펭귄 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4시간 전 대비 3.01% 떨어진 $0.01203에 거래되었으며 거래량은 5억 달러를 넘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퍼지펭귄 코인이 상승한 데에는 4월 25일 세계 펭귄의 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PENGU 코인은 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퍼지펭귄 프로젝트에서 출시한 토큰으로, 펭귄 캐릭터를 보유했다.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며 펭귄 테마 밈코인 PENGU를 향한 커뮤니티 관심이 커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퍼지펭귄 코인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후 연초부터 하락했으며 이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매집 기간을 거쳤다. PENGU 코인은 4월 9일 기록한 최저가에서 223% 반등해 새로운 강세 추세를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PENGU 코인은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명확히 돌파했으며 200일 SMA 위에 머물고 있어 강세 전망을 뒷받침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78.21로 과매수 구간에 있어 단기적으로 조정 혹은 횡보가 발생할 가능성도 보인다. 한편 MACD는 신호선을 상향 교차해 상승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 저항선은 $0.01500에 있으며 이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추가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단기 지지선은 $0.01 ~ $0.011에 형성되어 있으며 RSI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만큼 앞으로 퍼지펭귄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퍼지펭귄 같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인기를 끌며, 다른 솔라나 밈코인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문제인 거래 실패, 느린 트랜잭션 속도 등에 대한 불만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솔라나 네트워크의 기술적 한계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유틸리티 기반 프로젝트 솔락시(Solaxy, $SOLX)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설락시는 거래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기능과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구독자 수가 72만 명을 넘는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99비트코인은 SOLX가 상장 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솔라나 L2 솔루션 솔락시(SOLX) 프리세일 3,200만 달러 모금

솔락시는 솔라나 최초의 레이어 2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혼잡이 빈번한 솔라나의 확장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솔락시는 거래를 메인넷 외부에서 번들링하여 처리한 후 최종 합의를 위해 다시 솔라나 메인넷에 업로드한다. 이를 통해 솔라나의 인프라를 최적화해 거래 속도 및 전반적 성능을 높이고자 한다.

솔락시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디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 도구도 개발 중이다. 최근 개발팀은 테스트넷을 출시하고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 익스플로러도 공개했다.

솔락시는 네이티브 토큰 SOLX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20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솔락시 웹사이트에 방문해 $0.001708에 $SOLX을 구매할 수 있다. 프리세일에서 구매한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APY 125%의 토큰 보상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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