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기업 ㈜에프엔제이가 3년 연속으로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평가에서 ‘탁월’ 등급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환경 경영, 사회공헌 등 총 14개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야 ‘탁월’ 등급으로 선정될 수 있으며, 에프엔제이는 올해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3년 연속 탁월 등급을 유지했다.
에프엔제이는 공교육과 연계한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360도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창의력·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교육 불평등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에프엔제이 관계자는 “3년 연속 사회적가치지표 탁월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세대 교육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