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브랜드 라익미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일부 TV 모델에 대해 무상 A/S 지원을 결정했다.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일부 모델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나, 라익미는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제조사 측의 해결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문제 발생 제품에 대한 무상 A/S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라익미 일부 TV 모델에서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했다. 라익미는 해당 문제를 인지한 즉시 제조사와 협의하여 해결을 요청하는 한편, 해결 여부와 관계없이 고객 피해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긴급 A/S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직접 A/S를 지원하고 문제가 발생한 모든 제품에 대한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피해 장기화 방지 무상 A/S 지원 결정
라익미는 제품의 품질보증기간과 관계없이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한 무상 수리 지원을 결정했다.
다만, 보증기간에 따라 제품 수거 및 배송에 필요한 물류 비용은 고객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A/S 진행 절차
1. TV 수거 안내 – 물류 담당자가 고객에게 개별 연락하여 수거 일정을 조율
2. A/S 진행 – 수거 후,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가 신속하고 정확한 복구 작업 진행
3. 배송 안내 – 수리 완료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제품 배송 일정 안내
"고객 보호 최우선" 라익미, 적극적인 대응 나서
라익미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문제로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라익미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익미는 이번 A/S 지원을 통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