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세이브더칠드런,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협약 및 1억 전달

2025-05-01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및 친환경 사업 등 공익사업 진행을 위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며, 연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기견 보호시설 봉사활동 △하천 수질생태계 보호 활동 △나무심기 △리사이클링 가죽 공예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시각 장애인들의 ‘읽을 권리’를 위한 도서 타이핑 활동 △지역사회 쉼터 벤치 만들기 △벽화 그리기 △발달장애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클래스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희망하는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농어촌 교류 소셜트립을 개최해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쿠킹 클래스 등 해당 지역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ESG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존중의 가치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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