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동네치과 경영 바이블

2025-04-15

치과의 작은 공간속 큰 경영 실천 주인공들의 성공 로드맵

잘되는 치과는 다 이유가 있다!

치과원장 7인과 치과 경영 컨설턴트가 함께한 치과 경영 노하우

치과경영 현장에서 발로 뛰는 치과원장과 경영실천 전문가 8인이 함께한 신간 "동네치과 경영 바이블"이 출간됐다. 저자는 박경아 원장, 김영욱 원장, 최석태 원장, 서원교 원장, 성민재 원장, 장명진 원장, 문홍열 원장, 신인순 대표 등으로 이들 모두 치과 개원가의 경영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험한 치과 경영의 요체와 운영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밝힌다.

잘되는 치과의 경영 요체와 운영 노하우 밝힌다

치과 병원 운영은 일반 병원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 단순히 ‘의료 경영’이라는 큰 틀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이 책에서는 환자와의 상담 방식, 병원 내 직원들의 역할, 보험 진료와 비급여 진료의 균형, 동네에서 신뢰를 얻는 법 등 치과에서만 발생하는 특수한 경영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경영과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치과 원장들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로 기대되고 있다.

치과의 안정적 운영과 빠른 성장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는 치과의원 1만 9,032개소, 치과병원 239개소가 개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활동 중인 치과의사 수는 28,39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13년 전인 2010년의 20,936명에 비해 35.6%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대한민국 곳곳에 자리 잡은 동네치과들은 단순히 진료만 하고, 밥 벌이 하는 수단으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들에게는 건강한 치아를 돌보는 필수적인 의료 기관이며, 원장들에게는 생계를 꾸리고 꿈을 펼치는 삶의 터전이다.

개원 초기에는 ‘진료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는다. 진료만큼 중요한 것이 경영이며, 매출부터 직원 관리, 환자 관계 관리, 마케팅, 운영 시스템까지 원장 한 사람이 모두 책임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줄거나, 직원들이 자주 바뀌거나, 매출이 불안정할 때, 원장들은 불안하고 힘들어진다. 그럴 때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하는 마음,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고민을 해봤던 치과원장 7명과 그런 문제를 자주 접하는 치과 경영 컨설턴트 1명이 집필한 책이다. 치과원장들은 대부분 경영 전문가가 아니다. 의대나 치대에서 진료 기술은 배웠지만, 환자를 늘리고 직원과 신뢰를 쌓으며 조직을 운영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

그 결과 많은 원장들이 진료와 경영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 방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시행착오의 과정에서 원장들이 깨닫고 배운 것들을 기록한 치과 경영 실전서다. 치과 운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해결 방법을 담아 동네치과 원장님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7명의 원장과 1명의 컨설턴트가 각자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이야기를 담았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효과를 본 실전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원장님들이 가장 고민하는 핵심적인 경영 문제를 다루면서, 각 장마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사례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매뉴얼이 아니라,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 원장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경영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읽다 보면 “이거 우리 치과에서도 한 번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실제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 책의 차별점은 치과 경영에 특화된 전문서적이라는 점이다. 기존에 출간된 의료 경영서를 보면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과 같이 의료계 전반을 다루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치과에만 집중한 특화된 주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실용적이다.

치과병원 운영은 일반 병원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 단순히 ‘의료 경영’이라는 큰 틀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환자와의 상담 방식, 치과 내 직원들의 역할, 보험 진료와 비급여 진료의 균형, 동네에서 신뢰를 얻는 법 등 치과에서만 발생하는 특수한 경영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치과 병원장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 직원들이 오래 머무르고 함께 성장하는 치과 운영법, ▷ 환자와 신뢰를 쌓는 상담 노하우 – 진료 외에도 중요한 ‘환자와의 소통을 통한 환자 경험 관리법’, ▷ 직원 채용과 장기 근속을 위한 인사 관리 전략 – 좋은 직원을 뽑고 오래 함께하기 위한 직원 경험 관리 실전 팁, ▷ 치과의 비전을 공유하는 경영 마인드 – 원장과 직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 ▷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영 노하우 – 매출 하락, 직원 문제, 환자 불만 등 위기를 관리하는 법, ▷ 작은 치과라도 강력하게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 지역 사회에서 신뢰를 얻고 충성 고객을 만드는 법 등이다.

이 책은 ▷ 좋은 치과를 만들고 싶은 원장과 중간 리더들, ▷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치과를 꿈꾸는 원장과 중간 리더들, ▷ 진료와 경영의 균형을 찾고 싶은 원장과 중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개원가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료 원장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며 이제 작은 치과에서 펼쳐지는 큰 경영 이야기를 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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