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기요는 179만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직장인의 리얼한 하루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유튜버 미미미누의 인기 시리즈 ‘미미미생’을 통해 공개됐다.
미미미누는 요기요에 1일 체험 근무자로 입사해, 배달앱 플랫폼 회사의 일상과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또 배달앱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로 구성해 몰입감은 물론 웃음까지 더했다.
특히 요기요의 대표 서비스인 ‘요기패스X’, ‘배달앱최저가’, ‘할인랭킹’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실제 주문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꿀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은 업로드 직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미미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리얼한 직장 체험이 어우러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요기요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요기요는 이번 미미미생 콘텐츠를 통해 기업 문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상생 철학을 담은 서비스를 보다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취업을 고민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배달앱 플랫폼에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요기요만의 매력을 꾸준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