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은 글로벌 외부 악재 및 변동성 심화에도 불구하고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개선하고,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등 시장·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주도해 왔다고 현대차그룹이 15일 밝혔다.
또한 미래 E2E(End to End) 종합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핵심 설비·거점 투자를 확대하는 등 현대글로비스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 이규복(李圭馥, Lee Kyoo Bok) 현대글로비스 사장
- 1968년생 (56세)
- 서울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 현대자동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장 (전무)
- 현대자동차 미주유럽관리사업부장 (전무·상무)
- 현대자동차 프랑스 판매법인장 (상무)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