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아니까’ 김지민, 유튜브로 피부관리 비법 공개 ‘김준호, 보고 있나?’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결점의 민낯을 뽐냈다.

김지민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서 빼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김지민은 구독자들이 궁금했던 본인의 일상 루틴부터 피부관리 비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세수 후 물기를 따로 닦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수분이 마르기 전에 피부관리를 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피부관리 기계를 꺼낸 김지민은 “PPL(간접광고)은 절대 아니”라고 덧붙여 피부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지민은 “40년 평생 얼마나 많은 제품을 써봤겠냐. 그 중 내돈내산하는 제품들로만 소개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잔다는 그는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화장품을 바르고 난 뒤 쿠션으로 세게 때려야 얼굴 부기도 빠지고 커버도 잘 된다고 자신만의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뷰티 프로그램을 할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손이다. 손을 보여주는 게 너무 창피하다”며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손만 못생겼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김지민은 스웨터와 바지에 이어 가방까지 스타일링하는 등 김지민표 가을 데일리룩으로 패션 센스도 과시했다.

김지민의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의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