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복싱의 부흥을 위해 강남 명품 복요리 일식점 현해, 프로복싱계 최고 기대주 FW1의 최시로(24)와 예누리(23)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시로는 지난 4월 19일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아시아 챔피언 1차방어전에서 WBA라이트급 공식랭킹 11위의 아시아 최고강자 요시노 슈이치로(34,일본)를 11라운드 1분 29초만에 TKO 승리하며, 5월 2일 업데이트 예정인 WBA 세계랭킹 TOP15 진입이 유력한 떠오르는 신성이며, 예누리(23)역시 4월 19일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미들급 실버 챔피언결정전에서 잠시트 예키브자노비치 릭시예프(33, 우즈베키스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OPBF 미들급 정규 챔피언결정전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기술을 바탕으로 복어를 안전하고 맛있게 요리하고, 대한민국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고급 복어코스요리 전문점인 현해는 올해 초부터 최시로와 예누리를 후원하고 있으며, 세계챔피언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나설 예정이다.
현해 이정근 대표는 “프로복서로서 제가 못이룬 세계챔피언의 꿈을 최시로와 예누리가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최시로와 예누리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 현해가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