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대방건설은 이번 대회의 주요 협찬사로 참여하며, 대회 기간 동안 중계홀 보드, 골프장 진입로 입식 보드, 현수막 배너 등 다양한 광고물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의 현세린, 김민선7, 임진영, 주가인 프로가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골프는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포츠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주신 덕신EP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신EPC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 덕분에 골프 팬들이 또 하나의 뜻깊은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덕신EPC가 한국 골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파트너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의 멋진 활약과 함께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골프의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