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이 깔창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15주년을 맞이해 최고 상품인 금을 걸고 몸싸움 레이스 ‘금을 받아 갈 수도 있어’를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에서부터 이특을 향해 공격했다. 유재석은 “하하가 네 키가 너무 커졌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고, 하하는 “만약 네가 깔창 깐 걸 인증하면 인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특은 바지에 가려진 운동화를 보여줬고, 이미 높은 굽을 갖고 있었다. 은혁이 “여기에다 넣었다고?”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이특은 높은 굽의 운동화에서 깔창을 꺼냈고 “(굽이) 낮다. 전화기(정도) 를 넣어놨다. 여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