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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28일(금) 오전 10시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지난해까지 웨스트 커버넌트 대학교 학장을 지낸 이청(사진) 박사가 맡는다. 이 박사는 AI의 발전과 우려되는 미래 전망,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가 간 기술 경쟁, 양자 컴퓨터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농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67년 미국에 와 미시간 주립대에서 이학,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폴리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보잉사 연구원을 겸임했으며, 몽골 국제대학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문의: (714)892-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