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플러스가 27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KAUTM)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에듀플러스는 대학 산학협력 기술이전 정책·사례 분야를 꾸준히 조명해 업계 현안과 개선 방향 등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기술 한국 KAUTM 관계자는 “KAUTM과 함께 대학공공 기술사업화 발전에 지속적인 공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대리 수상한 이한규 이티에듀 이사는 “앞으로도 에듀플러스가 KAUTM 기술사업화 성과와 관련한 깊이 있는 보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UTM은 2002년 출범한 이후, 20년간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기술창업, 지식재산 확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관련 기관·개인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