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점” 서학개미 몰린 ‘버핏 픽’ 종목

2025-11-18

‘인공지능(AI) 거품론’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글로벌 ‘큰손’ 투자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워런 버핏은 구글을 새로 담았고, 영화 ‘빅쇼트’의 모델로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마이클 버리는 팔란티어·엔비디아 하락에 베팅했다.

최근 공개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올해 3분기 ‘Form 13F(13F)’ 공시 보고서들에 나타난 현상이다. 머니랩이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와 버리의 사이언애셋매니지먼트(이하 사이언)를 포함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주요 기관투자가 10여 곳의 3분기 포트폴리오 변화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봤다. 메리츠증권과 두물머리투자자문 등의 도움을 받았다.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Point 1 버핏, 포트폴리오 현대화 나섰나

-구글 새로 담아, 투자 비중 10위

-제미나이, 챗GPT 누르고 승자 될까

-‘서학개미’ 몰린 UNH는 ‘홀드’

📍Point 2 버리, 왜 AI 하락 베팅했나

-마감일보다 11일 일찍 공시한 이유는

-버리 믿을 수 있나, 과거 12번 베팅 성적 보니

📍Point 3 메리츠증권, 10개 기관 분석

-매수 상위, 구글·브로드컴·테슬라…

-매도 상위, 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

-특별한 엔비디아, 이유는

📍Point 4 갈수록 영향력 키우는 퀀트펀드

-매수 상위, 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

-매도 상위, 애플·넷플릭스·팔란티어…

-르네상스테크놀로지 알고리즘 역추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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