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뷰티 B2B 박람회인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전문가와 1만여 개 전시 업체가 참여하며 뷰티 전문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해 뷰티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맥스클리닉은 대표 품목인 오일폼과 멜라토닌 스킨케어 라인을 전시하고 신제품인 포어리스 딥 클렌징 라인과 글루타치온 앰플샷, 엑소좀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품목인 오일폼은 누적 판매 2,700만 병 이상으로 오일이 클렌징폼으로 변하여 이중 세안 없이도 깨끗이 세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해외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받으며 아마존 클렌징 카테고리 베스트 셀러 TOP 10 안에 드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 멜라토닌 크림은 한 번의 사용으로 피부에 숙면을 취한 듯한 보습 광채를 충전해 준다.
전시 부스에는 전시 품목을 설명하고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이 제품의 장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각국의 바이어, 관람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K-뷰티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맥스클리닉만의 기술력으로 클렌징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기초 라인을 선보여 신규 유통사와 바이어를 발굴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