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16개 증권사 찍었다, 하반기도 대박날 K방산주

2025-08-04

머니랩

올해 1월 6일, 머니랩은 K방산(방위산업)을 다룬 기사에서 이렇게 진단했다. 지난해 말 K방산주가 급락하면서 주가가 고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때였다. 그 후 K방산은 말 그대로 폭등했다. 현대로템은 연초 대비 3배 뛰었고, 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배 올라 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에 오르기도 했다.

그동안 ‘방산 랠리’에 동참하지 못해 속이 탔다면 이제라도 올라타는 게 맞을까. 증권가에선 K방산이 앞으로도 증시 주도주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다. 물론 급등한 주가 차트를 보면 상투를 잡는 게 아닐지 망설여질 수 있지만, K방산은 더 이상 ‘주가가 싸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할 영역이 아니다. 머니랩은 K방산이 고점에 다다랐는지, 아니면 아직 오를 여지가 많이 남았는지 따져봤다. 또 방산 대표주 중에서 기대감이 큰 종목과 덜한 종목의 차이를 짚어보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법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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