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시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2시 13분 기준 현재 공모가 대비 +77.17%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672만 8,515주다.
미용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이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아스테라시스는 미용기기와 의료기기를 만드는 곳이다. 주 제품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기 '리프테라'와 단극성 고주파 기기 '쿨페이즈'로, 아시아, 남미, 유럽, 중동 등 세계 62개국에 제품 유통망을 갖고 있다.
반면 이날 나란히 상장한 데이원컴퍼니와 와이즈넛은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공모가(1만3천원) 대비 25.46% 내린 9천69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와이즈넛은 공모가(1만7천원)보다 18.24% 내린 1만3천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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