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지진 속 일어난 기적…60시간 만에 구조된 여성 [숏폼]

2025-04-01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구조대원들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여성 요구조자를 발견한 건데요.

여성이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되자구조대원들이 바빠집니다.

지난 3월 28일 미얀마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무너진 호텔 건물에 갇힌 여성이 60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여성이 생존한 채 구조되자 현장에선 박수가 터졌습니다.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 구조대원들이 이 여성을 31일 아침에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구조대원들이 즉시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시작했고 여성은 5시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된 생존자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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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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