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락시 프리세일 2,100만 달러 돌파 - 지금 구매할 만한 밈코인 추천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다가오는 코인 불장에서 솔라나 생태계의 여러 토큰이 긍정적인 상승을 할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신규 코인 솔락시(Solaxy, $SOLX)가 유력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솔락시는 네이티브 토큰 $SOLX 사전 판매에서 2,10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현재 사전 판매는 $0.001538에 $SOLX을 판매하고 있지만 사전 판매 진행에 따라 가격이 점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SOLX 구매 과정은 간단하다. 솔락시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 BNB 혹은 SOL로 스왑하면 된다. 베스트 월렛 이용자는 지갑 앱 안에서 바로 $SOLX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개발팀은 프리세일 종료 후 DEX 상장을 먼저 진행하고 추후 성과에 따라 CEX 상장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판매에서 구매한 토큰을 스테이킹 풀에 예치하면 APY 188%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약 62억 개의 $SOLX이 예치되었으며 더 많은 토큰이 예치될수록 보상률은 동적으로 감소할 예정이니 투자 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락시 토크노믹스를 보면 내부 팀에 별도로 분배된 $SOLX이 없다. 이러한 “공정한 출시” 모델은 커뮤니티의 이해관계와 프로젝트 성장 목표를 일치시키는 데 기여한다.

궁극적으로 솔락시의 성공은 솔라나의 성장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밈코인 거래 활성화에 따라 이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솔라나 브릿지는 2021년 이후 약 100억 달러 가량의 거래를 처리했는데 이 중에서 60억 달러가 11월에서 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추세는 점점 더 많은 트레이더가 밈코인 거래를 위해 솔라나를 선택하고 있다고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거래량이 엄청나게 증가한 것에 반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해 트레이더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거래가 실패하고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확장성 개선이 주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거래 속도를 향상하고 네트워크를 혼잡을 줄일 수 있는 레이어2 블록체인을 개발하고자 한다. 솔락시의 솔루션은 또한 이더리움과 솔라나 사이 멀티체인 브릿지로 설계되어 이용자가 이더리움의 유동성과 솔라나의 거래 속도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솔락시는 보안회사 코인설트(Coinsult)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받아 토큰 신뢰도를 높였다. 솔라나 관련된 밈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에 스캠 등의 문제에서 더욱 자유로울 수 있다. 하지만, 솔락시의 인기가 더해질 수록 유사한 스캠 사이트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솔락시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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