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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피부과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는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와 곽준빈, 그리고 김성령은 매콤 불맛 곰장어 맛집을 방문했다.
장어를 게눈 감추듯 맛있게 먹는 김성령의 모습을 본 곽준빈은 “진짜 잘 드신다. 생각보다. 전 되게 못 드실 줄 알았다. 두 입 먹고 안 드실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처음 봤을 때는 어려웠냐”고 물었고, 곽준빈은 “많이 어렵다. 일단은 부잣집 역할을 많이 하시다보니까...”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전현무는 “가식이 없잖아요, 누나는”이라고 한 뒤 김성령의 평소 피부 관리법에 대해 물었다. 김성령은 “어제 피부과 갔다 왔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년에 두 번, 한 번?”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김성형은 “써x지는 1년에 한 번 하는 거다. 그 대신 샷 수를 추가한다. 보통 600샷이 기본인데 나는 900샷”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엄청 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진짜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이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