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창업주 조윤호 대표가 설립
AI 피부 측정 통해 개인별 피부 타입 분석
스킨케어 이어 맞춤형 마스크팩 서비스 론칭
스킨푸드 창업주 조윤호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도 유명한 덕히알엑스가 스킨케어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에 이어 AI를 통한 맞춤형 마스크팩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덕히알엑스가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얻은 개인별 피부 타입에 따라 4가지의 마스크팩 중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준다.
특히 덕히알엑스는 소비자가 스스로 인지하는 피부 상태에 기반한 선택과는 차별화된, 과학적인 피부 측정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덕히알엑스 앱의 AI 피부 측정 기능을 통해 본인의 피부 타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스크팩 공급이 이뤄지는 것.
마스크팩 제품은 ▲중건성 ▲지복합 ▲민감성 ▲문제성 등 크게 4가지의 피부 고민 종류별로 세분화됐다.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영양 보습부터 피부 진정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덕히알엑스는 AI 맞춤형 마스크팩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마스크팩 제품 구매 시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조윤호 덕히알엑스 대표이사는 “피부 관리에 있어 소비자들은 직접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바탕으로 단순 기능 위주의 제품 선택이 이뤄진다“라며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적용한 덕히알엑스의 서비스는 마스크팩까지 맞춤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피부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히알엑스는 AI와 ‘덕히알고리즘’을 통한 피부 분석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덕히알엑스는 AI를 통해 11가지 피부 특성을 점수화하고, 보유하고 있는 피부유형별 4만8,960개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맞춤 스킨케어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