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정국이 10억, 지드래곤이 3억을 기부하면서 산불 피해 복원에 힘썼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정국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정국이 기부한 10억 원 중 절반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에, 나머지 절반은 재난 현장의 소방관들을 위한 처우 개선과 인식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지드래곤 역시 콘서트 수입액 중 3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9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위버멘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중 3억 원을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BTS 정국과 지드래곤이 수억 대의 거금을 피해 복원을 위해 쾌척하며 훈훈함을 더하는 가운데 경북 일대의 대형 산불 진화율이 90%대에 달하며 산불 진화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