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편집일 18th 3월, 2025, 5:32 오후
지난해 ‘비계 삼겹살’ 논란 이후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좀처럼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 항공사들이 국제선 투입을 늘리며 제주 항공좌석이 줄어드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상황에서 제주도와 대한항공의 스킨십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주도와 대한항공의 잦은 만남 이후 하계 항공편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지상조업과 기내 물품 공급 등을 담당하는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증산 논의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겁니다. 제주 도민 사회는 이미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요청을 5번 거절한 바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국면으로 상황이 이어질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죠. 브리핑 J는 제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뉴스의 맥락과 숨은 디테일을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맞춰 전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