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동안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던 13세 소년 오스카 오마르 에르난데스(Oscar Omar Hernandez)가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의 외진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가족이 확인했다.
오스카는 샌퍼낸도 밸리(San Fernando Valley) 출신으로, 지난 3월 30일 랭캐스터 지역의 지인을 방문한 뒤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는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 강력강도 수사팀이 맡았다.
수사팀은 다양한 단서를 바탕으로 옥스나드(Oxnard)의 하버 블러버드(Harbor Blvd) 인근 울창한 삼림 지역을 수색했고, 현장에서 소년의 시신으로 보이는 유해를 발견했다.
시신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벤투라 카운티 검시소가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만, 가족들은 해당 시신이 오스카 에르난데스임을 사실상 확인했다.
현장에는 연방수사요원과 경찰, 범죄 현장 감식반이 투입돼 도로 일대 통행이 통제됐으며, 증거 수집과 현장 감식이 진행됐다.
LAPD는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존재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력한 용의자 또는 참고인과의 접촉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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