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금리 인하 기조 속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증시로 자금이 유입되고 각국은 국가적으로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성장에 목마른 기업가치 1000억~1조 원 미만의 기업은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털(VC)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재 국내 벤처 생태계에는 자금이 말라 있고 중소·중견기업은 창업 초기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키우기 위한 정부와 투자 업계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서울경제신문 시그널은 11월 12일 제14회 인베스트 포럼을 통해 ‘벤처 스케일업을 위한 PE·VC의 역할’을 짚고자 합니다. 특히 내년 초 1호 투자를 선정할 국민성장펀드의 구체적인 전략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2025년 11월 12일(수) 오전 9시~오후 1시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주제발표
-이승준 골드만삭스 코리아 대표 : 중소·중견기업과 사모펀드(PEF)의 협력 방안
-최현희 산업은행 벤처투자2실장 : 글로벌 스타트업 정책 동향과 산은의 벤처 투자 전략
-김영준 이마고웍스 대표 : AI 기반 디지털 치과 산업 기술사업화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마켓시그널부 (02)724-8862
![당국, 5조 규모 ‘조선·녹색산업’ 스케일업 펀드 추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1/03/2H0B6UZC04_1.jpg)

![[2025 국감인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언주(민주·용인정) 의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1144/art_17620726983731_17ea8b.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71〉 [AC협회장 주간록81] 투자자에게 실질적 보상을, 창업생태계 세제는 과감해야 한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1/news-p.v1.20250521.2414ba41a8f243ad8888ea18ad357d11_P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