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4-12-24

다음 주자로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지목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2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통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보호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 주체로, 아동학대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전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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