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우리 동네 특공대’ 진선규, 곽병남 캐릭터로 극적 긴장감 견인!

2025-11-26

배우 진선규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쇄 폭발 사건 중심적 존재로 활동하며 드라마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는 ATM기·마을버스 폭발 등 마을 여기저기에서 미스테리한 사고들이 발생한 가운데, 진선규가 분한 곽병남은 일상에서 자신의 관찰한 특이점들을 모아서 사건 실체에 의문을 나타낸다.

동네 철물점 사장님이지만, 많은 경험으로 축적이 된 판단력은 그를 단순한 ‘목격자’가 아니라 사건의 흐름을 잇는 캐릭터로 자리하게 했다.

병남은 극 속에서 주위 사람들과의 상관관계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진선규는 주민들과 함께 사건에 단서들을 하나씩 모으는 과정에서 위기 상황에서 솟아나는 노련함과 청년 회장이라는 정체성을 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시에 드러낸다.

그가 파출소에서 박 순경과 나누는 실감이 넘치는 대화나 철물점에서 자신이 직접 마련한 장비를 활용해 정보 확보에 기여를 하는 모습은 액팅을 통해 이 드라마 특징인 일상 생활과 서스펜스의 최대공약수를 도출한다.

스토리 속 병남 캐릭터 의 속마음이 모든 대화에서 표출되는 점도 이채롭다. “동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뭐라도 해야 할 거 아니에요”라고 김인섭 PD에게 열정적으로 제보 하는 장면은 그가 왜 위험을 감수하고 주도해서 행동에 나서는지 잘 드러내고 있다. 이 대사는 병남 캐릭터가 지닌 일상 속에 숨쉬는 절대선과 정의심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배우 진선규는 리얼리즘이 바탕이 된 일상 생활 연기와 집중과 힘이 필요한 극적인 상황을 드러내는 액팅을 이야기 흐흠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가며 곽병남 캐릭터에 대한 안방극장 1열의 몰입과 집중을 견인하고 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4화부터 사건 핵심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곽병남이 어떤 방식으로 사건들 속에 연결고리를 이어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진선규가 스토리의 긴장감을 이끄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쿠팡플레이, 지니TV 그리고 ENA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