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점’ 라빈, ‘29.3점’ 브런슨, NBA ‘이 주의 선수’에 선정

2025-03-04

잭 라빈(새크라멘토 킹스)과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이 미국프로농구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4일 라빈과 브런슨이 각각 서부콘퍼런스와 동부콘퍼런스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시카고 불스에서 새크라멘토로 트레이드 된 라빈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새크라멘토가 치른 3경기에서 평균 28.0점·5.7리바운드·3.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새크라멘토도 3경기를 전부 이겼다.

‘뉴욕의 왕’ 브런슨의 활약상도 눈부셨다. 브런슨은 지난주 3경기에서 평균 29.3점·5.0리바운드·6.3어시스트의 좋은 성적을 올렸고, 닉스 역시 3경기를 전부 승리했다. 브런슨은 6주차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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