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567억 규모 사회환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귀뚜라미는 '제2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수상 제도다.

귀뚜라미는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에너지요금 부담을 경감하는 친환경·고효율 제품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대표 라인업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와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 등 난방, 온수, 안전기술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또한 보일러 교체 시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가정용 보일러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를 선보였다. 최대 8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 다양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는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경영을 실천 중이다.
임직원들의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임산부 및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휴직,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등을 운영 중이다.
귀뚜라미는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귀뚜라미 장학사업'을 지난 1985년부터 40년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5만50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359억을 후원했다.
귀뚜라미그룹 공익재단인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에서는 학술 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총 567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