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서정환 기자] ‘지천명’의 데이비드 베컴(50)은 여전히 섹시가이였다.
‘섹시함의 대명사’ 베컴은 현재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 맨유에 입단했던 꽃미남이 어느덧 중년의 신사가 됐다.
베컴의 섹시함은 여전하다. 베컴은 30일 자신의 SNS에서 본인이 맡은 속옷광고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난 베컴은 멋지게 정장을 풀어해치고 탄탄한 복근을 보여준다.
이후 베컴은 속옷만 남기고 화끈하게 모든 것을 벗어던졌다. 현역시절 못지 않은 탄탄한 식스팩이 복근에 선명했다. 베컴의 미소는 여전히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신이시여! 베컴을 창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이 영상만 보고 있다”, “빅토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행운이다. 부러운 사람”, “우리 남편 몸매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며 재밌는 댓글을 달고 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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