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혼란의 시대, 국가의 운명을 다시 써 내려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국가초기화'가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가초기화'는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에서 국가를 다시 세우려 했던 박정희의 통치와 그가 남긴 유산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것을 지우고, 다시 쓴 시간.’이라는 카피 아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군복을 입은 젊은 박정희의 실루엣이 현대의 도시 풍경과 겹쳐진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포스터는 ‘국가의 리셋’이라는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압축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기 영화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