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크러쉬, 애정 전선 이상 無 재확인···여동생 축가 직접 나섰다

2025-11-04

가수 크러쉬가 연인인 레드벨벳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는 크러쉬 봐’라는 제목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10월 19일에 진행된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담겼으며 축가를 부르는 크러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검은 톤의 옷을 입고 등장한 크러쉬는 관객들 사이에 서서 직접 마이크를 들고 축가를 불렀다.

앞서 조이의 여동생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조이와 닮은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연인 가족의 결혼식 자리에 함께한 크러쉬의 근황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2021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조용하면서 꾸준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조용히 잘 만나고 있는게 보기 좋은 커플’, ‘서로 가족들까지 챙겨주다니 대박이다’, ‘두 사람도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2025 CRUSH CONCERT [CRUSH H★UR])’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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