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지선에 대만의 유명 뷔페에 초청받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숙과 정지선 셰프가 대만 미식 투어를 떠났다.
이날 김숙은 정지선 셰프와 함께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타워 뷔페를 방문했다. 해당 장소에 정지선이 VIP 초청을 받았는데, 김숙과 동행한 것.
101타워에 들어서자마자 대만 시민들은 정지선을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정지선과 김숙은 VIP 전용 엘리베이터로 안내했고, 식당에 도착하자 총괄 셰프가 나서서 정지선을 맞이했다.
이후에도 식사 하는 뷔페 운영 부사장이 정지선에 찾아와 인사하는 등 이들은 극진히 모셨다. 부사장은 정지선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여기서도 정셰프님 명성이 자자하다. 홍콩 딤섬의 대가인 정셰프님이 대만의 풍미 또한 경험하시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정지선에게 “완전히 달라 보인다. 위상이 달라졌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