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과 웰파크호텔(대표 이종균)은 8월 7일,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웰파크호텔에서 사학연금 가입자의 복지 증진 및 여가‧휴양 기회 확대를 위해 제휴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은 민간기업과 연계함으로써 사학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학연금 고객은 웰파크호텔의 객실, 스파, 연회장 등 주요시설을 정상가 대비 최대 개인 57%, 단체 6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과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이용 방법은 사학연금 통합복지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맞춤형 안내와 편의 제공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웰파크호텔과의 협약이 사학연금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이 여가와 관련하여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