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프 랜드리 미국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루이지애나주 간 경제 협력 심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한미 간 큰 틀의 협력 강화 속 한·루이지애나 경제 협력도 발전 중"이라고 말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루이지애나 진출이 현지 투자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루이지애나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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