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탄핵심판 뒤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 이동

2025-01-21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에 출석해 변론을 마친 뒤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 및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본인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후 오후 4시 42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헌재를 빠져나왔다.

윤 대통령을 태운 푸른색 법무부 승합 호송차는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복귀에 앞서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한 구체적 사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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